시민 눈높이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법인번호판 샘플과 민원서식을 추가 배치했으며 노후된 테이블과 의자 등을 교체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화분 활용으로 더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다국어가 능통한 인력을 배치해 각종 차량등록정책을 홍보하고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차량등록 서비스를 수월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차량등록 정책 홍보요원을 활용해 국적 불문 차량소유자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 및 계도하며 적극적인 대민서비스를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친절행정의 생활화를 통해 따뜻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편안하고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