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과 CMB(회장 이한담)가 공동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초청 TV토론회를 25일 오후 3시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자를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토론은 후보자의 수에 따라 60~90분간 진행되며 후보자 기조연설, 공통질문, 주도권 토론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와 핵심 공약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방석준 전 KBS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이 대전 후보자 토론회를, 원성수 전, 공주대학교 총장이 세종·충남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각각 맡는다.
대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는 25일부터 28일, 세종은 29일, 충남은 30일과내주1일 중계되며, CMB 지역 채널(대전 12-1, 세종·충남 25-1)을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대전 중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내주2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 기준(공직선거법 제 82조의 2)을 준용하고, 초청 대상에 해당하는 입후보자와 대리인에게는 지난 19일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