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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가져

전주시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어

  • 전주
  • 입력 2024.03.22 10:59
▲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전북/스타트뉴스TV=이창환 기자] 전주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워줄 18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2일 효자4동 인근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해소를 위한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의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전주시의회 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해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효천리버클래스 아파트 주민편의시설에 마련된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센터장과 돌봄 교사 등 2명이 근무하면서 독서지도와 놀이 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17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해왔으며 18번째 다함께돌봄센터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효천리버클래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100.8㎡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프로그램실과 공부방, 사무실, 주방 등의 공간을 조성했다.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효천리버클래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전주시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전주지역 모든 아동이 일상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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