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

한전MCS㈜ 단양지점 사회봉사단(지점장 이강춘)은 새봄을 맞아 21일 단양읍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놓인 3가구를 방문해 각각 쌀 20kg, 라면 1박스, 휴지 1박스를 전달했다.

한전MCS㈜ 단양지점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마다 중증장애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가정을 찾아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명절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전MCS㈜ 단양지점 사회봉사단 이강춘 지점장은“새봄을 맞아 우리주변에 계시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MCS(주)단양지점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는 한전MCS㈜ 단양지점 사회봉사단 안왕호 노조 지회위원장과  이강춘 지점장, 즉 노사간 책임경영의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협약을 함으로써 그 의미가 있다고 할수있다.

안왕호 노조 지회 위원장은 "회사 발전과 책임경영에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사회 공헌활동을 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며, 더욱이 지역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수있어"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