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망미1동 새마을부녀회 및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총 15명이 합심해 동사 앞 화단에 봄 팬지, 데이지, 석죽 등 봄 초화 총 580본을 심고 연수로315번길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도학량 방위협의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색감으로 망미1동의 미관을 꾸며나갈 계획이다”고 전했으며 조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사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망미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숙 동장은 아름다운 배산마을 가꾸기에 동참해 준 방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살기 좋은 망미1동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