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TN방송/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5일 매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년도에 전입 신고한 귀촌인을 위해 귀농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0여 명의 귀촌인에게 귀농인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날 귀농 설명회에 초대된 대상자는 지난해 전입을 신고한 201명이며 전입 사유는 직업적 이유가 90명으로 가장 높았고 가족과의 편입 53명, 건강·교육·기타 47명, 주택 및 주거 환경적인 이유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단양군은 올해도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 발빠르게 귀농귀촌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