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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이자 문화예술교육 특화 플랫폼

성북구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오는 20일 개관

▲ 성북구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오는 20일 개관
[서울/스타트뉴스TV=조수경 기자] 서울 성북구가 오는 20일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의 문을 연다.

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 장위동 68-130 대지 516㎡에 연면적 998.57㎡,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및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성북의 자원과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역주민들을 연결함으로써 양질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지역 수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개발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미래 문화예술교육 실험 ▲학교 및 지역 기관 연계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의 질적 성장과 고도화를 위한 기반 조성 등 성북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사업, 예술교육 인력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연구와 실험 지원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보급·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우리 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성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과 지역 협력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고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다양한 논의와 활동을 통한 성북 지역 문화예술교육 실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오후 6시 운영하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개관 기념으로 각 층 공간마다 마련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과 연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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