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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지칼X타블로 유쾌한 선후배 케미로 물들인 ‘처음 뵙겠습니다’

‘피네이션 신예’ 다니엘 지칼, 에픽하이 타블로 만났다”선배님과 곡 작업이 꿈”

▲ 사진 제공 = 피네이션

[연예/스타트뉴스TV=김은자 기자] 신인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이 에픽하이 타블로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피네이션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뵙겠습니다’의 특별 게스트는 에픽하이 타블로였다.

다니엘 지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타블로는 어색해하는 후배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모습이 보인다.

나도 어색했지만, 언젠가는 다 그리워질 거니까 그냥 즐겨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히 타블로는 다니엘 지칼을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했을 때부터 지켜봤음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를 했다던 타블로는 “그때 다니엘을 보고 싸이 형한테 전화해서 ‘그 친구 장난 아니더라. 더 어린 크러쉬 같다’고 했다”고 그의 가능성을 높게 샀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데뷔곡 ‘Fresh’ 소개를 이어나갔다.

노래를 들은 타블로는 “너무 좋고 진짜 신선하다.

말 그대로 ‘it’s Fresh. 에너지가 넘친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를 직접 디렉팅했다는 다니엘 지칼의 말에 “한국의 어린 차일디쉬 감비노다.

도널드 글러버 아니냐”며 환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님과 곡 작업을 하는 게 꿈이다.

더 성공해서 언젠가 선배님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낸 다니엘 지칼. 타블로의 격려와 함께 마무리된 ‘처음 뵙겠습니다’는 다니엘 지칼이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박재범부터 스윙스, 타블로까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다니엘 지칼은 디지털 싱글 ‘Fre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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