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귀농인 소득작목 선정방법, ▲세법 및 세율, ▲농기계 작동법, ▲작물별 기초재배기술교육, ▲토양관리기술, ▲작목별 연구소 현장견학 등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총 37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작년 대비 2배 이상 교육인원이 증가해 관내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3월 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총 12회, 58시간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교육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관내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