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
지난 1월 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 대표가 황명선 前 논산시장 관련 혐의 의문점 3건에 대하여 논산경찰서(수사2팀)가 재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월경 진정한 내용은
첫 번째 시장관용차량 개조로 시민의 혈세를 약18,260,000(천팔백이십육만)원 낭비하고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하였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
두 번째 논산시 감사과 감사결과에 의하면 서울사무소의 업무추진비를 '쌀 홍보를 위한 특산품 구입'을 업무추진비가 아닌 '사무관리비'에서 약4,200만 원을 집행해 부적정 주의 처분과, 업무추진비 집행대상인 논산방문 홍보용 특산물 구입 예산을 280,000,000(이억팔천만)원 정부예산 지원사업에서 '사무관리비'로 8400만 원을 집행한 의혹에 대한 감사(수사)
세 번째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토연구원 KDI 분과위원회 조사 결과 타당성 없음이라는 결과에도 정부기관이 아닌 일반업체에 용역비 약 8,600만 원을 투입하여 용역관리 무고행위로 인한 시민의 혈세 낭비 의혹에 대한 감사(수사)
위와 같은 혐의점 의혹을 강하게 어필해 제출했다.
한편 본방송(언론사)은 지난 2020년 8월 민선 5,6,7기 황명선 前시장에 대해 14가지 취재질의 공문을 보냈으나 수 년간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답변이 없고, 이에 대해 수차례 전화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