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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영동군 양산면에 스마트 온실단지 6.3ha 조성

충북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모사업 선정

  • 경제
  • 입력 2024.02.28 15:48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청 전경.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는 농식품부 주관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열에너지시설, 스마트온실 4.3ha 등 총 6.3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스마트팜은 온실에 ICT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자리 잡게 될 임대형 스마트팜은 지열에너지를 기반으로 농업분야 ICT 기술을 집약한 대규모 연동하우스 9개동을 핵심시설로 설치하여, 향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전국4개소)에서 교육받은 청년농을 대상으로 임대하여 미래지향적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팜 성공 디딤돌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충북도 스마트농산과 황규석 과장은 “앞으로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의 교육, 실습,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종합지원하여 우수한 청년농업 인재들이 충북에서 만든 스마트팜 성공모델을 통해 미래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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