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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와 서울장수생막걸리, 제63회 충북 도민체전 홍보 힘 보태

충북소주와 서울장수생막걸리는 19일 진천군청 회의실에서 제63회 충북 도민체전 홍보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충북소주와 서울장수생막걸리는 19일 진천군청 회의실에서 제63회 충북 도민체전 홍보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진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진천군-진천군 체육회와 충북 향토기업인 충북소주와 서울장수생막걸리가 힘을 모았다.

송기섭 진천군수,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 최태웅 충북소주 본부장, 배윤상 서울장수 대표는 19일 진천군청에 모여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를 생산 제품에 삽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충북소주에서 생산되는 소주 100만 병 라벨지와 포스터 4천 장, 장수막걸리 24만 병에 도민체전 홍보 문구가 들어가게 됐다.

이를 통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충북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은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모아준 충북소주와 서울장수생막걸리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도민체전을 계기로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충북소주와 서울장수 막걸리도 경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변화된 진천의 모습과 역량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천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충북소주(충북지역본부장 최태웅)는 시원소주를 생산하는 충북 대표기업으로 1957년 창업 이래 반세기를 충북도와 함께하는 지역 향토기업이다.

서울장수(대표 배윤상)생막걸리는 60년 전통의 막걸리 전문회사로 지난 2010년부터 진천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 장수 생막걸리로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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