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7번째 수상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4년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의원을 발표했는데,△법안 통과율△본회의 재석률△상임위 출석률△국감우수의원 수상 내역 등을 지표화해 순위를 매겼으며,조승래 의원은 전체 평가대상 국회의원 중3위를 기록했다.
조승래 의원은 공약 달성률81.8%로 대전·세종·충남 국회의원 중1위,법안 통과율51.7%로 충청권 국회의원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전체3위까지 기록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조 의원은“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하게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이런 좋은 평가까지 받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성실하게 수행해 더욱 많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