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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대전 소재 방산혁신기업 ㈜네스앤텍 방문
방위사업청, 국방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약 2,000억 원 투자

현장 소통과 집중 투자로 방산기업 적극 지원한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위사업청이 소재한 대전 지역의 방산혁신기업중 하나인 ㈜네스앤텍을 방문했다.(좌측에서 네번째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우측에서 다섯번째 이기성 (주)네스앤텍 대표이사)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위사업청이 소재한 대전 지역의 방산혁신기업중 하나인 ㈜네스앤텍을 방문했다.(좌측에서 네번째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우측에서 다섯번째 이기성 (주)네스앤텍 대표이사)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위사업청이 소재한 대전 지역의 방산혁신기업중 하나인 ㈜네스앤텍을 방문했다.

국방첨단전략산업의 대표주자(Flagship)로서 미래 방위산업을 선도할 방산혁신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정부에서 지원할 정책 및 혜택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요구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네스앤텍은 드론의 핵심기술인 비행제어, 지상제어 시스템의 독자 개발을 기반으로 영상 안정화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국산 드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22년 12월 항법전자 및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방산혁신기업100」은 미래전장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방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를 중심으로 방산혁신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최근 2년(2022 ~ 2023)간 35개사를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다.

 

방산혁신기업 100

 

 

 

◈ 개 요

국방 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AI, 유·무인복합, 로봇 등)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선별하고 방산혁신기업으로 지정하여 집중 육성

◈ 주요 지원내용

방산분야 종합 컨설팅·자금·연구개발·수출 지원 등 기업 Full-Package* 지원

* 전용지원예산(최대 5년간 50억), 타 사업 지원 시 가점 등

* 5년간('22~'26), 매년 20개사 내외, 총 100여개 기업 선정․육성 예정

엄동환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산혁신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세제혜택, 고용창출, 기술교류/홍보 등 중점 육성전략을 위한 예산투입을 확대하고 특별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점 육성전략

 

 

 

첨단전략분야의 기업 대상, 방산혁신펀드 투자, 이차보전사업 지원 확대 및 신성장·원천기술 세제혜택을 통해 혁신 R&D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자금 지원

방산혁신기업 100 산-학연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여 지역과 연계한 첨단전략분야 우수인력 양성 및 활용 기회 제공

국방첨단전략산업 5대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사업발굴과 사업화을 위한“패키지 프로젝트”추진 및 대-중소기업 기술교류, 국내·외 통합 전시회 홍보 확대

이번 현장 방문 간 넥스앤텍은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군 시험 지원, 방산혁신펀드 및 이차보전사업 참여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엄동환 청장은 군 시험 지원을 위해 방산혁신기업100 사업의 올해 390억 원 예산 중 일부를 투입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시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차보전사업도 올해 180억 원의 예산 투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참여 확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기업이 기술개발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전용예산에 대해서도 각종 법규, 특례 등을 활용하여 선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방산혁신기업100 사업에 390억 원, 국방벤처지원 사업에 110억 원,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사업에 146억 원, 부품국산화 사업에 1,236억 원 등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방산기업들의 육성을 위해 약 2,000억 원의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방위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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