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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을 연계해 잠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다

부여군,농촌관광시설 생활인구 9만1천명 달성

  • 경제
  • 입력 2024.01.19 12:01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17일 관내 농촌관광의 선두주자인 옥산면판앤팜치유정원(대표 김성열)을 방문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17일 관내 농촌관광의 선두주자인 옥산면판앤팜치유정원(대표 김성열)을 방문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부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17일 관내 농촌관광의 선두주자인 옥산면판앤팜치유정원(대표 김성열)을 방문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현장의소리를 청취했다.

판앤팜치유정원은 농식품부 인증6차산업인증 경영체로2015년관광농원 지정 이후 글램핑장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난 2021년부터 연간 이용객 1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3억5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충남도 공모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104.28㎡(31평)규모의체험전시관을 신축하고,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류형 농촌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기업과 연계한 힐링컴퍼니 워크숍(워케이션),초·중·고 학생 대상 1박2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영역을 확장하고,지역 농가와도 협업해 산촌 밤 분말,누룽지 등 산촌 농경 문화자원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성열 대표는“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농촌체험관광도 지속적으로 변해야 한다”며“이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콘셉트와 프로그램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코로나 펜데믹을 계기로 움튼 농촌관광은 이제 대표적인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지친 도시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농촌이 주는 느리지만 편안한 위안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이어지는 중”이라며“지역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인프라 발굴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동력으로서의 농촌관광 문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굿뜨래웰빙마을을 비롯한 관광농원4개소,농촌체험휴양마을8개소,농어촌민박54개소,서울농장 등 총69개소 농촌관광시설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지난해 방문객 9만1천명,매출액26억7천7백만원을 달성하여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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