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 70대 시민단체 ‘충청 메가시티’ 절대 지지

[소통과 상생] 대전·금산 통추위 11일 '만인산 상생협력 결의대회' 가져

  • 이슈
  • 입력 2024.01.12 11:32
대전.금산행정구역변경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11일 만인산에서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을 촉구하는 상생협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전.금산행정구역변경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11일 만인산에서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을 촉구하는 상생협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금산행정구역변경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오노균.대전사랑시민협의회 부회장,이하 통추위)11일 대전금산 경계인 만인산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시민인권연맹등70개 시민사회 단체대표와 금산.대전 행정구역변경추진위원회등2백여명이 참가하여 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을 촉구하는 상생협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통추위 에서는 풍물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경과보고,대회사,결의문을 채택 했다.

특히, 통추위에서는충청 메가시티추진을 적극 지지하고광역 시.도 통합 및 관할구역 변경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 했다.

또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은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등 현안을 해결 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확인하고BRT사업과 광역 교통망 구축,선거구 확정등에 금산.대전이 중심축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 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발의한 메가시티 관련 특별법률안 제정을 환영하고 김포시,구리시,하남시등의 서울 편입추진과 관련 하여 지지체간 협력을 강화하여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을 강력하게 추진 하기로 했다.

오노균 통추위 위원장은지난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무렵부터 금산군의 대전 편입 주민 의견이 분출되어 현재까지 추진 되고 있으나 주민들의 염원은 이루어지 않고 있다지난해 충청권메가시티 협력을 선포한 만큼 공감대가 형성되어 조속한 시기에 대전.금산 통합은 이루어 져야 할것으로 금산군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민사회단체에서 협력과 후원을 아끼기 않겠다고 말했다.

유태식 금산.대전 행정구역변경 공동 추진위원장은그동안 금산에서 생활권이 같은 금산.대전시 간 행정구역 변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여러 가지 요인으로 성사되지 못해 주민들이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법 추진으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 되길 염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