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TN방송 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이근규의 현장속으로 <사람이 좋다 V> ’ 포토에세이를 펴내고, 지난 8일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4월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제천·단양선거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단양에서 북콘서트를 연것으로,
이 전 시장은 “이날 북 콘서트는 마을 대동계, 총회 현장에서 만난 단양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양에서 역대 국회의원 출마자가 지역 유권자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얼굴을 마주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 참석해 단양주민들과 우리가 사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전 시장은 “끝없는 수평선에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 와도 차디찬 바람이 불고 힘든 시대적 계절에도 함께한 사람들이 있었다”며 “우리는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요청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전 시장의 5번째 출간물로 현장속에서 답을 찿는 민생 경험담으로 숱한 에피소드로 알찬 내용으로 저서 됐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황명선 전 대변인, 이동진 혁신과 도전 상임대표와 이종찬 광복회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춘진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사장, 이봉수 노무현대통령 농업특보, 등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한편 이날 북콘서트에는 제천, 단양지역의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참석자들은 “지역을 위해서는 여, 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 통합, 혁신을 강조해온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폭넓은 포용력과 따뜻한 정치를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