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TN방송 스타트뉴스= 구건호 기자]
지난10일 2024년 단양군,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가(회장 박병선, 부녀회장 김순덕)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신년총회에서는 조만수 회장이 이임하고 새로 선출된 박병선 취임회장의 신년총회를 이끌었다.
이임하는 조만수 이임회장은 '지난6년간 회장직을 수행함에있어 여러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순탄하게 이루어져 깊은 감사' 를 표하고
취임한 박병선 회장은 배려와 칭찬 그리고 사랑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의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부녀협의회 회장으로는 김순덕 회장이 연임이 결정됐다.
정기총회에서는 공로상,감사장 시상과 활동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감사선출 순 으로 진행됐다.
2024년 단양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모두는 힘찬 청용의 기운으로 올 한해 더욱 분발한다는 결의로 각오를 다졌다.
협의회장상-
장기수 수촌리 지도자
부녀회장상-
박경미 별곡1리 부녀회장
감사장-
단양읍 총무과 김지현 주무관
-박형채 감사(연임)
-상진4리 백유식 감사(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