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포상」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 캠페인 등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공사는 ▲빅데이터활용 스마트 재배치 ▲어울링 앱 기능 강화 ▲ 뉴어울링 도입 ▲어울링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인프라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시킨점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출퇴근시간대 수요 분석을 통해 재배치 실시와 이용객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DB서버 클라우드화와 최신 무인관제기능 구축을 통해 이용객 급증에 따른 서버 응답 발생 문제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