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
경제가 힘들어지고 제도권에서 대출이 힘들어지자, 불법사채 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관장들을 모아 놓고 불법사채 근절에 최선을 다하라고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저희 탐사보도 838제작진 앞으로 모 금융그룹의 회장이 본 방송국을 찾아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참담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사채업자 기업 사냥꾼이 수원역의 팅스몰 등 대형 부동산을 보유한 한미금융그룹을 강탈해 자산 가치 4,000억 원의 회사를 55억 원에 탈취한 사건입니다.
김재동 회장은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것으로 알고 대리권을 그의 아들에게 수여했지만 김재동 회장 아들은 김재동 회장과 그의 아내 주식 전부를 김변호사가 장악하고 있는 회사에 매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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