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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13일까지 공약 이행 현황 및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검토

함께 그리는 미래, 대전시 정책자문단 출범 첫 회의 연다

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최호택 위원장)이 지나달 출범 후 첫 회의를  갖는다.
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최호택 위원장)이 지나달 출범 후 첫 회의를 갖는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선 8기 대전시 정책자문단(최호택 위원장)이 11월 출범 후 첫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7일 시민·보건·복지분과를 시작으로 ▲8일 도시·안건·건설분과 ▲12일 문화·예술·체육분과 ▲13일은 각각 과학·기술·산업분과 ▲일반·행정·경제분과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및 이행 방안과‘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에 대한 의견수렴이다. 대전시의 중장기 계획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87개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대내외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정책자문단 의견수렴을 거쳐 공약사업을 재정비하고, 민선 8기 2년 차 공약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은 정책자문단 의견수렴을 마지막으로 14일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대전의 향후 30년의 방향을 제시할 이번 그랜드플랜은 올해 초 연구를 시작해 정책자문단 회의와 언론인들의 의견수렴을 끝으로 연말까지 완성해 내년부터 대전시정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각 분야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대전시가 꿈꾸는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앞당기는 데 있어 정책자문단의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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