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스타트뉴스TV=구건호기자] 단양군 보육인연합회 (회장 주경숙) 가 주관한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지난1일 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11개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조리사, 차량 기사 등 120여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참여해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육인한마음대회에서는 국공립 단양어린이집 조성빈 교사가 보육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만5세 육아를 보육지도하여 충북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매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를 하는등 남다른 열정으로 단양군 육아 보육에 매진하여 단양군 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단양인구늘리기 정책에 부합되는 자녀를 출산하는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단양군에는 현재 11개의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300여명을 보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