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박미경 기자]
부산 남구 구민홍보단 다온단은 2030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거리 캠페인 및 응원전'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응원전은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일(11월 28일)을 앞두고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했다.
1부 거리 캠페인은 다온단원들이 대연혁신도시 문화공원을 출발, 경성대학교·대연사거리를 거쳐 남구청 잔디광장까지 걸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2부 응원전은 남구청 잔디광장에서 참여 주민 150여명과 함께 파리에서 울려 퍼질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대한민국 부산'을 기대하면서 유치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