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충북=구건호기자] 단양회장님댁 미용실(원장 박지현)은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께 사랑의 장갑 100켤레를 이웃사랑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단양군 현천리와 덕상리 주민에게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 건 이번만이 아니다.
매월 첫번째 월요일은 현천리 어른신들에게 두번째주 월요일은 덕상리 어르신들에게 세째주 월요일은 장애인 단체에 무료 미용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지역민과 귀농귀촌인과의 화합이 어느지역보다도 더욱 끈끈한 우애를 다지고있다.
단양회장님댁 박지현 원장은 "처음 이사왔을때 환영은 해주셨지만, 보이지않는 벽이 생기는건 사실" 이라면서, "제가 잘할수있는 미용봉사를 통해 제가 먼저 다가가니 지역민들도 한걸음씩 다가와주셔서 지금은 사장님, 원장님 보다, 딸이라 부르며 친딸처럼 대해주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귀농귀촌인과 현주민의 더욱 화합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 며 소감을 대신했다.
박지현 원장은 귀농귀촌 2년차로 현천리 소재 단양회장님댁 미용실을 운영하며, 지역민에게 미용봉사를 통해 모범적인 귀농귀촌 농촌 라이프생활을 이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