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TV=김휘진 기자]

벌곡수락저수지 데크조성 둘레길 완공기념 마을잔치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논산 수락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벌곡면 김창수 회장을 비롯한 수락마을협동조합 주민 및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준공을 기념하는 마을잔치로 열린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10시경부터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논산두레풍물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개회식과 이재수 미래전략실장의 마을 경과보고가 진행되며 논산시장의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초대가수 민지, 박일준 등 축하공연이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간단한 식사 후 12시 30분부터 2부 행사로 제1회 벌곡 수락 호수축제가 개최된다.

포시즌기획 이주성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회 벌곡 수락 호수축제는 김은자 챠밍에어로빅 난타팀의 사전공연으로 흥겹게 무대를 펼치며 ▲김혜정 ▲이은주 ▲김유화 ▲김영자 ▲주현주 ▲장수민 ▲김인복 ▲양원 ▲고성희 ▲전주호 ▲홍익표 등 많은 지역가수들이 출연하여 본 행사를 더 빛낼 예정이다.

한편 수락마을협동조합분들은 "이번 수락2리 저수지 둘레길 데크조성 준공을 하게 되어 전국에 사람들이 논산 대둔산 수락저수지를 찿아 주셨으면 좋겠고, 논산  벌곡면 대둔산 발전이 되어 면민들이 경제적인 창출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