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
MBG 그룹에 수석 부회장으로 있던 오모씨가 신종 다단계 업체 워너비 그룹에 연결되어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오모씨는 예전 MBG그룹에 수석 부회장으로 있을 당시 월급과 순익을 많이 챙겼음에도 사법기관에서 수사를 받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나갔고, 이후 신종 다단계 업체인 워너비 그룹에 연결되어 같은 수법으로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의혹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워너비 그룹은 모 경찰청 반부패 팀에서 수사 중에 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탐사보도838 특별 취재팀에서 오모씨에 대해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