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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조성 50주년 맞아 전국 연구개발특구 지원 촉구. 11월 20일을 대덕특구 공식 출범일로 지정.
조 의원 “결의안 통과 계기로 정부와 시민단체에 대덕특구 50주년 관심과 지원 촉구”

조승래 의원 대표발의한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결의안, 국회 과방위 통과

  • 정치
  • 입력 2023.10.24 14:16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대표발의한 「대덕특구 조성 50주년 기념 연구개발특구 지원 촉구 결의안」이 24일, 국회 과기정통위를 통과했다.

조 의원은 지난 8월 1일 여·야의원 50명과 함께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 조성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에 정부와 언론, 시민사회 등의 관심을 촉구하면서 대덕특구와 전국의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회 역시 연구개발특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대덕특구 지정 고시일인 11월 20일을 대덕특구 공식 출범일로 지정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국회 과기정통위는 24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53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대전 현장국감 등에 맞춰 해당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이다.

조 의원은 “대덕특구 5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인데 아직 기념식 일정도 공식화되지 않는 등 아쉬움이 크다”며 “최근 R&D 예산 삭감 등으로 연구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진 만큼 과학기술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결의안 통과를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덕특구 50주년에 관심을 가지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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