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논산 성동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제닉(대표 유현오)이 지난 28일 오전, 회사에서 생산되는 한방샴푸 1000㎖ 7,000개( 50백만원 상당)를 관내 시설 및 일반수급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논산사랑 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지난해에 63백만원 상당의 물품 기증 당시 가능하면 매년 정기적으로 기탁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주)제닉 유현오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논산사랑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읍․면․동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05년부터 논산 성동산업 단지 내에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제닉은 바이오기술을 응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생산해 화장품 및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기술을 국내․외에서 인증 받아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유망한 기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충남기업인대상 수출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보도자료 논산시청 홍보실 전민호 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