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타트뉴스=김영진 기자]
울산시 동구는 20일 2023년도 하반기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동구청장을 포함해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장 및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서로나눔교육지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일 부임한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신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2024년도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동구는 내년도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으로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동구 교육 발전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체험 활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