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타트뉴스=고인정 기자]
20일 오전 10시 47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커피 공장 로스팅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1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로스팅기와 커피 원두 등을 태워 1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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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47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커피 공장 로스팅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15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로스팅기와 커피 원두 등을 태워 1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