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
지난 2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임승택)3층에서 2023 청소년 GOT Talent 대회 예선전이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예선전에 학생 총 참가자168명과 댄스 11팀 실용음악 20팀 총 31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총 31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10팀이 오는 16일 본선에 통과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예선경연대회 본선에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투림(실용음악 보컬) ▲임세원(실용음악 연주) ▲Eunchpad(실용음악 연주) ▲비상문(실용음악 밴드) ▲기민밴드(실용음악 밴드) ▲연무걸스(실용음악 밴드) ▲해피바이러스(댄스 에어로빅) ▲비호태권도 시범단(댄스 퍼포먼스) ▲나비드(댄스 춤) ▲라온(댄스 춤)
한편 백성현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이사장은 “우리 시는 인구청년교육과를 비롯한 총 11개의 부서에서 청년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어려움 극복 위한 실질적 정책 예산 135여억 원을 편성해 청년이 우리 사회와 미래의 희망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