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휘진 기자]
지난2일 제1회 호수가요제 1차 심사를 논산시 소재 탑정호 '봉황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진행은 이주성 포시즌기획 대표, 심사위원은 조용필 '상처'·최진희 '꼬마인형'·박정식 '천년바위' 등 1천 곡을 작사로 유명한 장경수 작사가·김은경 작사가가 134명의 노래를 출연자 한분한분 심도있게 장시간 동안 관청했다.
또 심사를 신중하게 하기 위해 스타트뉴스TV 채널838번 방송국에서 촬영한 영상을 다시 재 모니터링 하여 출연자 노래를 재경청하여 134명 중 43명의 1차 예선 통과자를 선발했다.
또 이번 심사위원를 맡은 장경수 작사가는 " 예선에 오르지 못한 90명의 출전자 분들에게 정말수고가 많았다"며, "1년동안 틈틈히 노래 실력을 열심히 연습해서 2024년 제2회 호수가요제에 다시 재도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보성성진 봉황사 주지스님은 "호수가요제 출전한 모든 분들 가정에 행복이 깃들어 소원성취하고 건강한 하루하루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수가요제 2차 예선전은 오는 9일(토) 오후2시부터 진행하며, 43명의 2차 예선전에서 12명만 오는16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방송은 오는 21일(금) 오후19시부터KT 전국TV채널838번과 유튜브(스타트뉴스TV] 네이버TV 등 주)에스티엔방송스타트뉴스 SNS 사이트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 1차 예선 통과자 43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호석 ▲정지현 ▲강대길·유원식 ▲임승훈 ▲최은호 ▲최민영 ▲김경헌 ▲김미리 ▲김재수 ▲김미라 ▲이다빈 ▲김나은 ▲이예훈 ▲노유리 ▲박광희 ▲57번 김영진 ▲박효진 ▲박예빈 ▲김남재 ▲오경애 ▲김해윤 ▲김선우 ▲윤주영 ▲최현탁 ▲조민석 ▲김예린 ▲임경숙 ▲정재은 ▲강현수 ▲이정선 ▲정경용 ▲최수인 ▲강귀순 ▲김현수 ▲81번 김영진(대전) ▲황해연 ▲박선구 ▲박공리 ▲문용운 ▲황선미 ▲이주형 ▲정명희 ▲이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