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정상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확대회의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를 하고 "근거없는 괴담과 선동에는 적극 대응하고 금년 중 추가로 예비비 800억 원을 편성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주요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하고 온라인 상품권 환급을 통해 온라인, 전통시장 어디서든 저렴하고 편리하게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