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문화재단“2023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선정

제천문화재단 전경.
제천문화재단 전경.

[제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이사장 김상수) 18일“「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만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54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제천문화재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유적지를 연계한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호평을 받았다.

<자연치유의 도시, 치유의 인문학>은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는 월악산부터 의병 정신의 중심지 자양영당, 청풍문화재단지 등 총 4차시 코스로 구성됐으며, 코스별 역사 분야 전문가의 설명 및 강연이 이어진다.

코스 중에는 여행 약자를 위한‘무장애 인문학 탐방코스’를 특별 구성해 장애인, 문화 소외계층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이후 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