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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GEN.G)팀’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
MVP는 젠지팀의‘쵸비’가 차지
전국에서 온 2만여 관람객 팬 페스타, 뷰잉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즐겨

대전“LCK 서머 결승전”이스포츠 열기 뜨거웠다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결승전’이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결승전’이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지난 1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결승전’이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결승전 우승은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 젠지(GEN.G)팀에게, 결승전 MVP는 젠지팀의 ‘쵸비’에게 돌아갔다.

결승전 우승팀 젠지(GEN.G)팀 차지.
결승전 우승팀 젠지(GEN.G)팀 차지.

결승전 우승팀인 젠지팀에게는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이 직접 상금 2억 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

결승전 MVP인 쵸비에게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상금 5백만 원과 티파니 팔찌를 전달했다.

MVP는 젠지(GEN.G)팀의 '쵸비' 수상.
MVP는 젠지(GEN.G)팀의 '쵸비' 수상.

현장 관람객 6,000여 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결승전은, 시작 전부터 LCK 통산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젠지(GEN.G)가 격돌하여 관심을 더했다.

결승전에 앞서,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는 LCK 서머 결승전 부대행사 '팬 페스타' 가 열렸는데 1만여 명의 입장객들이 참여해‘찐팬 찾기',‘LCK LoL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LCK 결승전 티켓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19일과 20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 마련된 뷰잉파티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려 ‘LCK 서머 결승전’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MVP 시상에 앞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세계 최고의 리그, LCK의 명성을 이어가는 수준 높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펼쳐졌다”며 “대전시는 이번 LCK 결승전을 찾아 주신 2만여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과 염원을 담아 오는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택 종목에 이스포츠를 포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시장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뜨겁게 응원해준 팬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대전시가 대한민국 이스포츠 수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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