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타트뉴스=김성자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 학생을 위한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시컨설팅에는 관내 고3 학생 60명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였으며,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위원 10명이 상담 교사로 나섰다.
이번 입시컨설팅에서는 다가오는 2024학년도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대학별 대입 정보 및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핵심 전략 등을 제공하였으며 생활기록부 및 학력평가 성적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입시컨설팅이 다가오는 2024학년도 수시전형 및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