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타트뉴스=박복희 기자]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일, 다대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민원실 의자(1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다대2동 주거지 전용 주차장을 관리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위탁수수료를 공익사업으로 활용하고자 한마음 한뜻을 모아 편의 용품 지원을 결정했다.
다대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정회 회장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행정복지센터가 내방 주민들에게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