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타트뉴스=하연희 기자]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회장 강동율)는 지난 8월 2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와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폭염 속에서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충분한 휴식 및 물 제공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였다. 특히 BMC와치공원 인근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통행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가지치기, 무단투기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보행로 조성에 힘썼다.
강동율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지치기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마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마을 주민분들께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항상 마을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새마을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