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타트뉴스=김민규 기자]
부산 중구는 관내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호대차서비스란 방문한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어도 해당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다른 도서관에 신청해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다.
참여 도서관은 ▲부산시립중앙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인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고맙습니다글마루작은도서관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도서관 총 4곳이다.
이번 서비스로 대출 가능한 도서는 1인 5권이며 도서관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도서 도착 알림 메시지를 받은 후 신청 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