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양해석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이혁규)는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 제143회 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기동안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 등 5건을 의결하고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을 승인했으며 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7건을 심사 가결했다.
또 탑정저수지와 상월면 가뭄피해지역을 현장을 방문, 관련 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의 현황보고를 받고 피해 예방을 위해 용수공급 및 일손돕기 등 가뭄 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혁규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마치면서 그동안 전반기 의장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동료의원들과 논산시 의회에 성원을 아끼지 않은 13만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후반기 의장단에서 시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논산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