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토.동영상]화물연대파업 조합원들 논산도착...경찰들에 의해 바로 철수

기자명 이미경

 ▲논산 세무사 사거리에 화물연대 차량을 세워놓고 방송을 하고있다.
[논산=이 미경 기자]=지난26일15시경 화물연대파업 조합원17여명이 논산시 세무사거리를 장악하여 지나가는 화물차량운전자에게 파업 동참하라고 호소했다
 ▲논산경찰서 황봉화 지능팀장이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이들은 공주 방향에서 상월면 국도로 향해 논산세무사 사거리에 도착하였지만 경찰직원들 60여명이 긴급하게 출동해 저지하여 바로 철수했다.
 ▲논산경찰들이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 철수하라고 설명을 하고있다.
이날 논산경찰은 25일 화물연대파업과 동시에 정보를 수집하고 동향을 살피는 등 파업연대 조합원들이 논산에서 농성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응했다.
 ▲논산경찰서직원들과 화물연대 조합원
화물연대 조합원은 “나도 집에 아이가 있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정부가 화물연대를 너무 외면하며 생존권을 가진 우리 심정을 모르는”것 같다며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경찰들에 의해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철수를 하고있다.
경찰관계자는 “파업은 분명한 불법으로 임무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며 파업 조합원들에게 강하게 대응한 후 결국 화물연대파업 조합원들을 연무대 톨게이트 앞에서 철수시켰다.
▲경찰간부 관계자들이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철수하자 연무대 톨게이트까지 따라가 이곳도  우리 논산관활이라며 철수요청을 하고있다.
▲화물연대가 세무사사거리에서 철수하자 연무대 톨게이트까지 따라가 철수를 요구하는 황 봉화 팀장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