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현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가톨릭꽃동네대(총장 이종서) 간호학과가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4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이로써 7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톨릭꽃동네대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특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국가시험에 대비해 자체 내 ‘특강 프로그램’과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개별지도'를 통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달성해 왔다.

이번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에 취업했다.

장현정 학과장은 “국가고시 공부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며 격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본교 졸업생들이 임상현장에서 중요한 인재로 자리잡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