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는 김은자 챠밍에어로빅은 충남 에어로빅과 힙합의 저변 확대, 우수선수 양성,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문화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논산챠밍에어로빅 작품발표회는 남녀노소 8세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작품을 구성·참여했다.
김은자 회장은 "STN전국채널 838번과 함께하는 제 12회 논산챠밍에어로빅 작품발표회를 개최하여 무한한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무대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일 모든 참가자들이 논산에어로빅의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보이는 대축제의 자리로 한껏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 12회 논산챠밍에어로빅 작품발표회는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