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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핫이슈838-영화 '탄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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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4 12:26
  • 수정 2022.11.24 12:37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성 김대건 신부를 다룬 영화 '탄생'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개봉을 앞두고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습니다.

영화 '탄생'의 박흥식 감독, 윤시윤과 김강우 등 주·조연 배우들,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 명은 이날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개별 알현했는데요.

제작권유를 한 대한민국의 대 작가인 김홍신 작가와 영화투자자인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 그룹 회장, 유흥식 추기경은 과거와 현대가 넘나드는 논산지역 출신으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별 알현을 주선한 유흥식 추기경으로부터 영화의 기획 의도와 김대건 신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한국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김대건 신부에 관한 영화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며 “제가 여러분들의 방문으로 영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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