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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범위・거주 기간・의무채용 비율 등 논의

정명국 대전시 의원 주재,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 간담회 가져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3층)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등 방안 논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3층)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등 방안 논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2일, 시의회 의장 접견실(3층)에서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갖고 처우개선 등 방안 논의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을 비롯하여 김태선 대전문화예술인상생협력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주정관 대전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류용태 대전문화연합회 사무처장, 황하연 대전음악협회 회장, 라영태 대전미술협회 이사장,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천 변호사 등 7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대전 거주 문화예술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의회 및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구체적으로 ▲ 문화예술인 범위, 거주기간 요건, 의무채용 비율, ▲ 대전시 주최 행사 적용 기준 등이 논의됐다.

정명국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대전시 문화예술인의 고충이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오늘 나누었던 여러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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