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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학화호도과자 본점·울타리 USA 정식 공급 계약 체결, 해외 첫 수출길 올라

빵의 도시 천안, ‘호도과자’ 미국에서도 맛본다!

  • 사회
  • 입력 2022.08.19 12:03
지난 17일 미주 한인 대상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수입·판매하는 울타리USA(Wooltariusa, INC)와 정식수출을 위한 공급 계약 체결했다.(왼쪽부터 울타리몰 임양원 한국지사장, (주)지디앤코 김상우 대표,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이태규 팀장,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이인희 대표,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조경찬 대표, 울타리몰USA 신상곤 대표)
지난 17일 미주 한인 대상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수입·판매하는 울타리USA(Wooltariusa, INC)와 정식수출을 위한 공급 계약 체결했다.(왼쪽부터 울타리몰 임양원 한국지사장, (주)지디앤코 김상우 대표,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이태규 팀장,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이인희 대표,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조경찬 대표, 울타리몰USA 신상곤 대표)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빵의 도시 천안의 역사성을 대표하는 호도과자를 미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할머니 학화호도과자 본점(대표 조경찬)은 지난 5월 항공직배송을 시작으로 6월 선적해 호도과자 1500(900kg상당) 시범 수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미주 한인 대상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수입·판매하는 울타리USA(Wooltariusa, INC)와 정식수출을 위한 공급 계약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타리몰에서 호도과자가 본격적으로 판매돼 미국 내 소비자들도 호도과자를 상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할머니 학화호도과자 본점 조경찬 대표는 지난 6월 시범 수출 시 미국에서 SNS를 통한 평가가 좋아 매우 뿌듯했다앞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천안의 대표 명물인 호도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연구와 고유의 맛을 지속시킬 수 있는 포장 개발 등에 힘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빵의 도시 천안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의 호도과자가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 농·축산물과 연계 추진하고 있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딩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기세를 몰아 시는 행정력을 집중해 빵의 도시 천안 브랜딩 사업 안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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