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3시경 논산애육원 옥상에서 39세 오 모씨가 자살 소동을 벌여 주위를 아찔하게 했습니다.
주민 생존권 위협을 두고 제기된 골든팰리스 건축에 따른 기산아파트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논산시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결국 파행을 맞았습니다.
2014년 개발 보급된 당도 높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고구마 ‘풍원미’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논산계룡축협 퇴비 공장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축협측이 업무방해 혐의로 주민 20여 명을 고발하면서 주민들의 분노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제16회 연산대추축제가 장소 이전을 두고 상인들의 거센 반발이 제기 되고 있어 논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