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로컬 푸드 장터 '2017 행복 팜 프리 마켓'[스타트 뉴스 박종현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로컬 푸드 도시형 장터인 '2017 행복팜(farm) 프리 마켓' 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7.22, 8.12. 혹서기 미 운영)에 유성 온천 공원에서 행복팜 프리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로컬 푸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로컬 푸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한다. 행복팜(farm) 프리 마켓에서는 일상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는 달리 안전성이 인증된 유성구의 로컬 푸드 인증 브랜드인 '바른 유성찬' 과 로컬 푸드로 만든 수제 요리,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매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병행되며, 지난 해 개장한 한방 족욕 카페에서 족욕을 즐기며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로컬 푸드는 단순한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아닌 생활 속의 중요한 음식 문화로 인식이 높아졌다" 며,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생산,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구민 건강 향상과 지역 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유성구 로컬 푸드 장터 '2017 행복 팜 프리 마켓'[스타트 뉴스 박종현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로컬 푸드 도시형 장터인 '2017 행복팜(farm) 프리 마켓' 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7.22, 8.12. 혹서기 미 운영)에 유성 온천 공원에서 행복팜 프리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로컬 푸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로컬 푸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한다. 행복팜(farm) 프리 마켓에서는 일상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는 달리 안전성이 인증된 유성구의 로컬 푸드 인증 브랜드인 '바른 유성찬' 과 로컬 푸드로 만든 수제 요리,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매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병행되며, 지난 해 개장한 한방 족욕 카페에서 족욕을 즐기며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로컬 푸드는 단순한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아닌 생활 속의 중요한 음식 문화로 인식이 높아졌다" 며,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생산,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구민 건강 향상과 지역 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