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모습[스타트 뉴스 김은수 기자]=공주 소방서(서장 오영환)는 17일 19시 14분 경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에서 소나무를 옮기는 작업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119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크레인 차량에 소나무를 싣는 과정에서 지반이 무너지면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전복되는 사고였다. 크레인 조종자(1명)는 발목 골절의 부상을 당해 119 구급대의 현장 응급 처치 후 유성 선병원(대전)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다. 이인우 계룡 119 안전 센터장은 "크레인 전복 사고 발생 때 인명 피해나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구조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모습[스타트 뉴스 김은수 기자]=공주 소방서(서장 오영환)는 17일 19시 14분 경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에서 소나무를 옮기는 작업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119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크레인 차량에 소나무를 싣는 과정에서 지반이 무너지면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전복되는 사고였다. 크레인 조종자(1명)는 발목 골절의 부상을 당해 119 구급대의 현장 응급 처치 후 유성 선병원(대전)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다. 이인우 계룡 119 안전 센터장은 "크레인 전복 사고 발생 때 인명 피해나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