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2017. 2. 24(금) 14:00 경찰서 2층 계백마루에서 경찰, 논산․계룡시청, 논산 국토관리사무소,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 및 어르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해 100일간(2. 7 ~ 5. 17)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경찰의 활동사항에 대한 협조를 부탁하고 관내 불합리한 시설(횡단보도 신설 등)에 대하여 교통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의견 교환으로 합리적인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수영 경찰서장은 “논산경찰은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 및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 등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계룡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만큼 교통 법치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